제천경찰서, 학교폭력예방 포스터 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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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경찰서는 26일 '학교폭력예방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눠 진행됐다.
임영종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당선작 12점은 달력으로 만들어져 각 학교에 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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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경찰서는 26일 ‘학교폭력예방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눠 진행됐다.
당선작으로는 학교폭력 예방과 관련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 12점이 선정됐다.
초등부 금상은 장락초등학교 5학년 최하윤 학생의 ‘나쁜말은 너의 상처를 만들지만, 행복한 말은 우리의 행복을 꿈꾸게 한다. 작품이, 중·고등부 금상은 제천여고 2학년 박채은 학생의 ‘따뜻한 손길이 친구의 인생을 바꿀 수 있어요’ 작품이 수상하게 됐다.
임영종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당선작 12점은 달력으로 만들어져 각 학교에 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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