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밀리언셀러 뮤지컬 '레베카', 6개 도시 지방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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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는 다프네 듀 모리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2013년 초연했다.
지난해 8월 10주년 기념 공연 도중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 뮤지컬'에 등극했다.
2019년 이후 5년 만에 공연되는 '파가니니'는 뛰어난 재능을 지녀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 불렸던 음악가 니콜로 파가니니의 생애를 조명한 작품이다.
실제 바이올린 연주가 함께하는 공연으로 '24개의 카프리스', '라 캄파넬라' 등 파가니니의 명곡을 라이브로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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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 흥행 뮤지컬 '레베카' 전국에서 만난다 =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다음 달 2일부터 부산, 성남, 광주, 창원, 전주, 울산 등 6개 도시에서 뮤지컬 '레베카' 지방 투어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레베카'는 다프네 듀 모리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2013년 초연했다.
지난해 8월 10주년 기념 공연 도중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 뮤지컬'에 등극했다.
이어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앙코르 공연을 열었고 지난 24일 서울 공연을 마무리했다.
작품은 맨덜리 저택을 배경으로 귀부인 레베카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이 드러나는 과정을 그린다.
류정한, 오만석, 민영기, 옥주현, 신영숙 등 서울 공연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지방 공연에 함께한다.
▲ 5년만에 돌아온 뮤지컬 '파가니니' = 제작사 HJ컬쳐는 4월 6일부터 6월 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뮤지컬 '파가니니'를 공연한다.
2019년 이후 5년 만에 공연되는 '파가니니'는 뛰어난 재능을 지녀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 불렸던 음악가 니콜로 파가니니의 생애를 조명한 작품이다.
실제 바이올린 연주가 함께하는 공연으로 '24개의 카프리스', '라 캄파넬라' 등 파가니니의 명곡을 라이브로 들려준다.
자유분방하고 천재적인 예술가 니콜로 파가니니는 바이올리니스트 KoN(콘), 홍석기와 함께 그룹 '골든차일드'의 홍주찬이 연기한다.
악마에게 현혹된 자를 찾아내 처벌하는 임무를 지닌 사제 루치오 아모스 역에는 김경수, 윤형렬, 백인태가 출연한다.
파가니니의 재산을 노리는 투자자 콜랭 보네르는 이준혁, 김준영, 기세중이 연기하며 파가니니의 하나뿐인 아들 아킬레 역은 박좌헌, 이준우, 박준형이 맡는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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