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발 크기 320㎜, 사우나 신발장 문 안 닫혀 밖에 올려놔”(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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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인 출신 방송인 현주엽이 큰 체격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이동건이 전 농구선수 배우 박광재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광재는 농구선수 선배 현주엽을 함께 초대했다.
이를 보던 이동건이 "키와 덩치가 커서 불편한 점이 없냐?"라고 묻자 박광재는 "전부 다 불편하다. 요즘은 신발 사기도 힘들다. 사이즈가 320mm인데 신발장 문이 안 닫힌다"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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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농구인 출신 방송인 현주엽이 큰 체격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이동건이 전 농구선수 배우 박광재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광재는 농구선수 선배 현주엽을 함께 초대했다. 이날 현주엽과 처음 만나는 이동건은 “휘문고등학교 91회 졸업생이다”라며 학연을 언급했다.
또한 이동건은 “처음 뵀지만 너무 친근하다. 선배님 개인 채널 영상 많이 본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광재와 현주엽은 생고기를 맨입으로 먹어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박광재는 “저는 예전에 어머니가 불고기 할 때도 옆에서 집어먹고 그랬다”라며 설명했다. 아울러 두 사람은 비빔라면 8인분에 소 등골을 올려서 섭취한 뒤 마지막으로 우골수를 토치로 녹여 디저트처럼 먹었다.
이를 보던 이동건이 “키와 덩치가 커서 불편한 점이 없냐?”라고 묻자 박광재는 “전부 다 불편하다. 요즘은 신발 사기도 힘들다. 사이즈가 320mm인데 신발장 문이 안 닫힌다”라며 답했다.
이어 현주엽도 “사우나 같은 곳에 가면 신발 보관함 문이 안 잠겨서 결국 맨 위에 올려둔다”라고 공감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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