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다 더 난리?…미국서 뽑은 가장 맛있는 후라이드 치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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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그룹의 BBQ치킨은 미국 푸드 전문 매거진 '테이스트 오브 홈'을 통해 '최고의 후라이드 치킨'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테이스트 오브 홈은 1993년 발간 이후 구독자수 190만명, 월 평균 웹사이트 방문객 200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푸드 전문 매거진이다.
테이스트 오브 홈은 미국 전역의 치킨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7곳을 찾아 후라이드 치킨을 시식하고 그 순위를 매긴 결과 BBQ를 최고의 치킨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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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트 오브 홈은 1993년 발간 이후 구독자수 190만명, 월 평균 웹사이트 방문객 200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푸드 전문 매거진이다.
이번에 BBQ 관련 글을 작성한 크리스티나 반니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요리 권위자이자 유명한 음식 작가, TV 진행자, 요리법 개발자 등으로 평가받고 있다.
테이스트 오브 홈은 미국 전역의 치킨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7곳을 찾아 후라이드 치킨을 시식하고 그 순위를 매긴 결과 BBQ를 최고의 치킨으로 꼽았다.
매체는 “이름(BBQ, Best of the Best Quality)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는 치킨”이라며 “평가 대상 중 가장 촉촉한 속살과 담백하면서도 바삭한 튀김옷이 이상적인 조화를 이뤄 즐거운 맛을 제공했다”고 칭찬했다.
또한 매체는 최고의 치킨 이외에도 최고의 윙(날개) 제품에서도 10개의 유명 치킨 브랜드 중 BBQ를 1등으로 꼽았다.
선정 이유에 대해서는 “풍부한 육즙과 바삭한 튀김옷, 단맛 후 느껴지는 은은한 매운맛이 계속해서 한 입 더 먹고 싶게 만든다”고 밝혔다.
BBQ는 현재 미국 50개주 중 주요 도시인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등 27개주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엔 미국 레스토랑 전문 매체 ‘QSR 매거진’에서 미국인이 열광하는 K-치킨으로 소개됐으며 8월에는 글로벌 외식업 전문지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에서 발표한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외식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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