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연휴양림 더 편하게 이용 가능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이 '숲나들e 시스템'의 기능을 개선했다.
이는 전국 자연휴양림을 통합 검색·예약·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숲나들e와 행정안전부의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연계해 시스템 내 장애인·다자녀·국가유공자 등의 정보를 사전에 등록할 수 있도록 해 현장에서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결제 차액을 돌려받던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또한 시스템에서 바로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할 수 있고, 카드와 계좌이체 등 결제 수단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복합결제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경림 기자 ]
산림청이 '숲나들e 시스템'의 기능을 개선했다. 이는 전국 자연휴양림을 통합 검색·예약·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주말과 성수기인 7∼8월 예약 시 접속 폭주로 대기시간이 증가해 사용자 불편이 여러 차례 제기됐다. 이번 기능개선을 통해 시스템통합관리 기술을 활용한 자원 증설 및 간소화 페이지 운영으로 접속이 원활해진다.
숲나들e와 행정안전부의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연계해 시스템 내 장애인·다자녀·국가유공자 등의 정보를 사전에 등록할 수 있도록 해 현장에서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결제 차액을 돌려받던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또한 시스템에서 바로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할 수 있고, 카드와 계좌이체 등 결제 수단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복합결제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지난해 자연휴양림을 방문한 이용객은 1900만명을 넘어섰고, 2018∼2019년 구축된 숲나들e 가입자 수도 58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전시, BRT B1 노선 요금 300원씩 인상
- 습식 타월서 폼알데하이드가 검출…안전하게 쓰려면?
- 스타일러·에어드레서 등 의류관리기 연간 에너지비용 표시된다
- 집주인 대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낸 전세금, 1월 기준 작년 2배
- 압박스타킹 제품별 길이 1.3배·무게 3.4배 차이 나
- 美 청소년 10명 중 9명 "난 000 쓴다!"
- "학교 쓰레기통서 네가 왜 나와?" 줄행랑 친 교장선생님
- 의도적인 무게 늘리기? 킹크랩 '얼음치기'가 뭐길래
- 추석 낀 9월 마지막주,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 둔화
- '애국 먹방'은 바로 이것?...쯔양, 킹크랩 16인분 '순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