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베이비키즈페어' 29일부터...“임신·출산·육아 모든 것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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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남 지역 예비 부모와 영유아 부모들의 필수 코스인 '부산 베이비키즈페어'가 오는 2월 29일부터 3월 3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제이엠컴퍼니가 주최하고 더위로, 메타전시기획이 주관하는 '부산 베이비키즈페어'는 90여 개의 브랜드가 참가하며, 임신·출산·육아·유아교육 관련 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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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예비 부모와 영유아 부모들의 필수 코스인 '부산 베이비키즈페어'가 오는 2월 29일부터 3월 3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제이엠컴퍼니가 주최하고 더위로, 메타전시기획이 주관하는 '부산 베이비키즈페어'는 90여 개의 브랜드가 참가하며, 임신·출산·육아·유아교육 관련 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루솔, 핀던베베 등 인기 브랜드와 신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부산지역의 출생률 장려를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가 함께 참여하여 부산지역 예비 산모 및 산모님들의 관심이 뜨겁다.
'부산 베이비키즈페어'는 부산지역의 상반기 베이비페어의 시작을 알리는 박람회로, 참여 관람객들을 위한 재미있고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목요일 선착순 관람객 100명에게 버즈유아식기를 제공하며, 토요일 선착순 관람객 100명에게 이케아 팬더인형을 제공하고, '부베키 사전등록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에 들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큐브달력, 부베키 상품권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부산베이비키즈페어 홈페이지 (https://www.babykidsfair.com)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영유아 도서 전문 브랜드 블루래빗이 참가해 인기 유아도서와 다양한 스마트 교구 및 토이북을 선보인다. 또한, 초보 엄마 아빠들의 소중한 아기를 향한 발달놀이의 모든 것을 선보이며 엄마 아빠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분야 인기 업체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참가 브랜드들은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평소 관심 있는 브랜드나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부산 베이비키즈페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월 28일(수)까지 사전 신청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부산 베이비페어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부산역과 인접하여 차량없이 오시는 산모들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으며, 주차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여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도 불편함이 없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저출산 기조로 인해 임신, 출산이 적어지는 가운데, 다양한 육아 정보와 좋은 제품으로 예비 엄마 아빠의 부담을 덜어 임신 및 출산 장려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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