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생식물 '송악' 밀원 자원 가치 우수

제주방송 권민지 2024. 2. 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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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생식물인 '송악'이 밀원 자원으로서 우수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송악의 잠재적 꿀 생산량이 1ha당 299kg으로, 일반적으로 밀원 소득 자원으로 활용되는 아까시나무 꿀 생산량 38kg의 7.8배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송악은 10월부터 11월까지 꽃을 피우는 식물로 다른 밀원 자원보다 기간이 길어 소득자원으로서의 경쟁력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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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생식물 송악 (사진,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제주 자생식물인 '송악'이 밀원 자원으로서 우수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송악의 잠재적 꿀 생산량이 1ha당 299kg으로, 일반적으로 밀원 소득 자원으로 활용되는 아까시나무 꿀 생산량 38kg의 7.8배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송악은 10월부터 11월까지 꽃을 피우는 식물로 다른 밀원 자원보다 기간이 길어 소득자원으로서의 경쟁력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 자생식물 송악 (사진,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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