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 매출’ 찍은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GS샵서 소곱창전골 출시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4. 2. 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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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가 과거 식당에서 운영하던 특별 메뉴가 GS샵을 통해 출시된다.

GS샵은 오는 27일 TV 홈쇼핑에서 '박막례 푸짐한 소곱창 전골'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소곱창 전골은 1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가 약 40년 전 식당을 하던 시절 운영하던 메뉴다.

김치, 게장에 이어 소곱창 전골까지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 박막례 할머니는 이연복, 김동완과 함께 GS샵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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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GS샵]
인기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가 과거 식당에서 운영하던 특별 메뉴가 GS샵을 통해 출시된다.

GS샵은 오는 27일 TV 홈쇼핑에서 ‘박막례 푸짐한 소곱창 전골’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소곱창 전골은 1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가 약 40년 전 식당을 하던 시절 운영하던 메뉴다.

박막례 할머니 유튜브 채널에는 따로 레시피 영상을 올린 적이 없어 이번에 론칭하는 상품을 통해서만 할머니의 소곱창 전골을 맛볼 수 있다.

김치, 게장에 이어 소곱창 전골까지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 박막례 할머니는 이연복, 김동완과 함께 GS샵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지난해 11월 말에 론칭해 두 달간 운영한 간장, 양념게장은 주문 금액 약 9억 원을, 데이터 홈쇼핑 채널 GS마이샵에서만 운영하는 포기김치, 열무김치는 약 4억 원을 등 기록하는 등 짧은 운영 기간에도 약 13억 원의 주문금액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번에 준비한 소곱창 전골은 엄선한 소 곱창과 깐양, 100% 국내산 우거지에 박막례 할머니만의 특별 비법이 담긴 양념과 육수로 구성한 상품이다.

곱창은 양파, 생강, 황기, 청주 등 할머니만의 노하우를 사용해 잡내를 제거했으며 전골 육수는 구수한 맛을 한층 살리기 위해 쌀가루와 사골육수를 사용했다.

상품은 총 8팩으로 구성됐고 한 팩 무게는 800g, 건더기만 200g 이상이다. 해동 후 내용물을 냄비에 붓고 5분 내외로 끓이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함께 제공하는 우동 면을 넣어 소 곱창 우동 볶음으로 즐기거나 낙지, 새우 등을 넣어 낙곱새 메뉴로도 활용 할 수 있다.

또한 식사 후 참기름, 김가루, 치즈, 날치알 등을 넣어 다양한 볶음밥으로 식사를 마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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