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전기자동차 올해 590대 보급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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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올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 차종은 환경부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전기자동차다.
시는 올해 총 590대(승용 230대, 화물 250대, 이륜 110대)의 전기자동차 보급을 지원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는 전기차 보급사업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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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올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다.
지원대상 차종은 환경부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전기자동차다.
시는 올해 총 590대(승용 230대, 화물 250대, 이륜 110대)의 전기자동차 보급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3개월 이상 상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개인, 법인 사업자다.
자세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는 전기차 보급사업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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