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이수, 전국투어 ‘기행문’ 성료...대전→제주 섭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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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엠씨더맥스(M.C the MAX) 이수가 전국투어 '기행문'의 약 6개월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수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제주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2023-24 엠씨더맥스 이수 콘서트 '기행문'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기행문'은 만나기 어려웠던 팬들을 위해 그간 찾지 않은 도시 위주의 방문을 약속한 이수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작된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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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엠씨더맥스(M.C the MAX) 이수가 전국투어 ‘기행문’의 약 6개월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수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제주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2023-24 엠씨더맥스 이수 콘서트 ‘기행문’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기행문’은 만나기 어려웠던 팬들을 위해 그간 찾지 않은 도시 위주의 방문을 약속한 이수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작된 공연이다. 지난해 9월 대전을 시작으로 울산, 부산, 경산, 전주, 창원, 수원, 광주, 성남, 서울, 고양, 청주, 춘천, 여수를 거쳐 마지막 제주까지 총 15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정적인 매력의 ‘그러나, 밤’ 무대로 시작을 연 이수는 ‘그때 우리’, ‘여기’, ‘물그림’, ‘Closing Time (클로징 타임)’, ‘pale blue note (페일 블루 노트)’, ‘그리움의 거리’, ‘Find my true self Pt.2 (파인드 마이 트루 셀프 Pt.2)’, ‘12월’ 등 다양한 곡을 열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서 ‘김성호의 회상’, ‘별’, ‘낮달’, ‘입술의 말’, ‘아스라이’, ‘백야’ 등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무대를 공개했고, 고(故) 김광석의 ‘혼자 남은 밤’, ‘그날들’, 고(故)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 등 커버 무대도 선보였다.
이수는 "‘기행문’을 찾아주신 관객분들에 보답하기 위해 좋은 곡과 좋은 공연으로 계속 끊임없이 노력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 다시 한번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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