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먹찌빠' 이국주, "검진 후 야채곱창 먹어, 남의 장기로 위로해야"…장훈팀, 초반부터 미션 선전

김효정 2024. 2. 26. 0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훈팀이 초반부터 선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장훈팀이 미션에서 선전을 펼쳤다.

이에 서장훈은 "이런 말 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 정도면 여물 수준 아니냐"라고 했고, 풍자는 "죽을 즐기려고 먹는 게 아니다. 살려고 먹는 거다"라며 해명했다.

가장 먼저 덩치들은 새우 냄새에 주목하며 새우O면이 들어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장훈팀이 초반부터 선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장훈팀이 미션에서 선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덩치들은 건강 검진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이에 박나래는 "난 검진 때문에 금식을 할 때 금식이 끝나고 먹는 죽이 너무 싫다"라고 했다.

그러자 이국주는 "난 야채곱창을 먹는다. 내 것도 안에 다 했잖아. 도가니 안 좋으면 도가니 먹듯이 내 장기를 훑었으니 남의 장기로 위로하는 거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풍자는 "저는 무조건 죽을 먹는다. 프랜차이즈 죽 8통을 먹는다.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서장훈은 "이런 말 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 정도면 여물 수준 아니냐"라고 했고, 풍자는 "죽을 즐기려고 먹는 게 아니다. 살려고 먹는 거다"라며 해명했다.

그러자 덩치들은 "아프니까 8 통이냐"라며 "살려고 먹다가 죽는다"라고 풍자를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덩치들은 샤부샤부 재료들을 건 미션을 했다. 덩치들은 모둠 채소가 걸고 라심법에 도전했다. 짜장라면에 다섯 종류의 다른 라면을 섞어 끓인 믹스 라면을 먹고 어떤 라면이 들었는지 맞히라는 것.

이에 덩치들은 진지하게 라면을 맛보며 어떤 것이 들어있는지 추리하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덩치들은 새우 냄새에 주목하며 새우O면이 들어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또한 유난히 얇은 면을 두고는 사리O탕과 스O면을 놓고 고민했다. 그리고 나선욱과 신풍, 풍자는 맛만으로 신라면이 숨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서장훈은 냄비에 남은 색을 보고 수프 색이 카레 정도의 색깔을 띤다며 하얀 수프가 들었을 것이라 추측하며 스O면이 아닌 사리O탕이 들었을 것이라 추측해 눈길을 끌었다.

추리가 끝나고 양 팀의 답이 공개됐다. 두 팀은 단 한 개 답만 다르고 동일한 답을 제출했다. 그리고 햄맛이 난다며 삼O라면이 들었을 것이라 추측한 장훈팀이 승리를 거둬 서장훈을 기쁘게 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