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국도변 차량서 신원미상 3명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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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0시 44분쯤 평창군 진부면 수항리 59번 국도변에 세워져 있던 차량에서 신원미상의 남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오전 3시 17분쯤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한 음식점 건물 2층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밖에도 지난 24일 오전 9시쯤 지정면 한 마트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2층 주차장 바닥(철판)공사 중 약 4.4m 아래인 1층 바닥으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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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0시 44분쯤 평창군 진부면 수항리 59번 국도변에 세워져 있던 차량에서 신원미상의 남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25일 오후 3시 36분쯤 춘천시 남면 서울양양고속도로 발산1터널 앞 서울방향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낮 12시 55분쯤 춘천 남산면 서울양양고속도로 광판터널 안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50대 여성이 등과 목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도 이어졌다. 25일 오전 3시 17분쯤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한 음식점 건물 2층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0여분만에 꺼졌으나 50대 남성이 얼굴과 상반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24일 오후 7시 43분쯤 관설동 한 농원 앞 도로변에서는 주차된 SUV차량에서 화재가 발생, 신고 1시간만에 진화됐다.
또 이날 오전 2시 55분쯤 원주시 귀래면 운남리에서는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66㎡가 전소되고 주민 1명이 2도 화상을 입었다.
이밖에도 지난 24일 오전 9시쯤 지정면 한 마트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2층 주차장 바닥(철판)공사 중 약 4.4m 아래인 1층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김 모(41)씨와 정 모(39)씨가 각각 좌측손목골절, 다발성 골절 등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기영·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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