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체전' 덱스, 심판 역할에 몰입…윤성빈 "목봉에 부딪힐 뻔"

강현명 기자 2024. 2. 25. 2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덱스가 '목봉 밀기' 심판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2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 MBC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2회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동국대학교, 중앙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경희대학교, 용인대학교 8개 대학교 선수들의 '목봉 밀기' 4강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목봉 밀기 4강 첫 번째 경기에서는 용인대학교 김형진 선수가 우승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목봉 밀기의 심판을 본 덱스는 경기가 끝나자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대학체전' 25일 방송
MBC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덱스가 '목봉 밀기' 심판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2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 MBC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2회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동국대학교, 중앙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경희대학교, 용인대학교 8개 대학교 선수들의 '목봉 밀기' 4강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목봉 밀기 4강 첫 번째 경기에서는 용인대학교 김형진 선수가 우승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목봉 밀기의 심판을 본 덱스는 경기가 끝나자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이를 본 윤성빈은 "덱스, 조심해", "지금 목봉에 몇 번 부딪힐 뻔했다"며 덱스를 걱정했다.

이에 덱스는 "이렇게 봐야지 좀 보이는 것 같다"고 답했다. 경기 중 덱스는 공정한 심판을 위해 선수들의 움직임에 따라 360도로 돌며 심판에 대한 열정적이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