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한 아파트서 화재…2명 병원 이송(종합)

이수민 기자 2024. 2. 2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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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5시13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주인 A씨가 손을 다쳤으며 7층에 사는 또 다른 주민도 병원에 이송됐다.

관할 소방서인 광주 북부소방서는 모든 불을 끄고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오후 2시50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아파트에서도 음식 조리 중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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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5시13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난 모습. (광주 북구 제공) 2024.2.25/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25일 오후 5시13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주인 A씨가 손을 다쳤으며 7층에 사는 또 다른 주민도 병원에 이송됐다.

관할 소방서인 광주 북부소방서는 모든 불을 끄고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오후 2시50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아파트에서도 음식 조리 중 불이 났다. 이 가구의 경우 자체 진화해 별도의 피해는 없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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