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택 국민의힘 예비후보, 부산 송도 달집태우기 행사 참여

권영지 기자 2024. 2. 2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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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임준택 국민의힘 서·동구 예비후보(67)가 정월대보름인 전날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에서 열린 '달집태우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임준택 예비후보는 "이번 22대 총선은 대한민국과 서·동구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아 서·동구 구민 모두가 소망하는 변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폭발이 일어나는 아찔한 순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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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송정해수욕장에서 달집태우기 행사가 진행 중이다. (임준택 예비후보 제공)

(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25일 임준택 국민의힘 서·동구 예비후보(67)가 정월대보름인 전날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에서 열린 '달집태우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임준택 예비후보는 "이번 22대 총선은 대한민국과 서·동구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아 서·동구 구민 모두가 소망하는 변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소망지에 ‘'풍성한 달과 함께 모두 꼭 소원성취 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귀를 적고, 주민들과 함께 소망지를 태우며 서·동구 발전과 주민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한편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폭발이 일어나는 아찔한 순간이 있었다. 이에 대해 임 예비후보는 "끔찍한 사고는 없어야 하며 엄격한 안전 대책 마련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0z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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