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망우3·중화1·대흥동 모아타운 4곳 통과 “5,600세대 공급”

박민경 2024. 2. 2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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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신월동, 중랑구 망우3동과 중화1동, 마포구 대흥동 등 모아타운 4곳에 주택 5천 6백여 세대가 공급됩니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곳은 모두 모아타운으로 신월동 173번지 일대, 중랑구 망우3동 427-5일대, 중랑구 중화1동 4-30일대, 마포구 대흥동 535-2 일대 등 4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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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신월동, 중랑구 망우3동과 중화1동, 마포구 대흥동 등 모아타운 4곳에 주택 5천 6백여 세대가 공급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열린 제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양천구 신월동 173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등 총 4건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곳은 모두 모아타운으로 신월동 173번지 일대, 중랑구 망우3동 427-5일대, 중랑구 중화1동 4-30일대, 마포구 대흥동 535-2 일대 등 4곳입니다.

서울시는 양천구 신월동 173번지 일대 1,494세대, 중랑구 망우3동 427-5 일대 2,273세대, 중랑구 중화1동 4-30 일대 1,612세대, 마포구 대흥동 535-2번지 일대 270세대가 공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소규모 정비 사업으로, 해당 사업에 지정되면 지역 내 이웃한 다가구·다세대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블록 단위로 공동 개발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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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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