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건축학과, 서울시 ‘2회 대학협력 모아타운·모아주택’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남대학교는 건축학과가 신용산역 일대를 대상지로 선정, 서울시 공모 '제 2회 대학협력 모아타운·모아주택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과 연계, 혁신적 디자인 아이디어 및 발전 모델 발굴을 위해 전국의 건축·도시·환경·조경 대학(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한남대 등 전국 12개 대학을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학교는 건축학과가 신용산역 일대를 대상지로 선정, 서울시 공모 ‘제 2회 대학협력 모아타운·모아주택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블록 단위로 모아 단지화를 통해 관리하는 체계적인 정비모델이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과 연계, 혁신적 디자인 아이디어 및 발전 모델 발굴을 위해 전국의 건축·도시·환경·조경 대학(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한남대 등 전국 12개 대학을 선정했다. 이들 대학은 대학별로 연 1억 2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한남대 건축학과는 지난해 제1회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도 국내 유수 대학들과 함께 관련 설계와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책임자인 백한열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 선정으로 우리 학부생들이 타 대학 우수 학생들과 경쟁하며 상호교류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배움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학교 2학년 김지호 딸 최초 공개 "너무 예쁘다" 환호
- "신성훈 감독, 죽음 암시하는 글 남기고 이틀째 잠적"
- 윤민수, 이혼 후에도 전처와 화기애애…윤후 졸업식 동행
- 심수봉, 공연장 갖춘 대저택·일상 첫 공개
- 57세 김성령, 깜짝 고백 "할머니 됐다"
- 김희철, 일본발 루머 해명 "SM 후배들과 술 마신 적 없어"
- 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혐의 부인 "검찰 송치 연락 없어"
- 배우 박상민 만취 운전, 골목길서 잠들어 있다 적발됐다
- 김현중, '한류스타의 몰락' 기사에 "회사에 연락 달라"
- "SNS 조회수 폭발에 바람난 아내…4세 딸 양육권도 안 가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