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살에 낳은 늦둥이". '64세' 이성미, '박보영 닮은' 막내딸 대학 졸업 자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살에 지원 끊었는데, 자력 졸업했나보다.
개그우먼 이성미가 41살에 낳은 '박보영 닮은꼴' 딸 자랑을 했다.
이성미는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자랑질 좀 하려고요. 42살에 늦둥이를 낳고 이제 그 아이가 대학을 졸업합니다!!"라며 "세월이 참 빠릅니다. 시간이 번개처럼 지나고 훌쩍 커버린 딸을 보니 내 나이가 느껴집니다. 고맙고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그저 그저 감사감사"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20살에 지원 끊었는데, 자력 졸업했나보다.
개그우먼 이성미가 41살에 낳은 '박보영 닮은꼴' 딸 자랑을 했다.
이성미는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자랑질 좀 하려고요. 42살에 늦둥이를 낳고 이제 그 아이가 대학을 졸업합니다!!"라며 "세월이 참 빠릅니다. 시간이 번개처럼 지나고 훌쩍 커버린 딸을 보니 내 나이가 느껴집니다. 고맙고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그저 그저 감사감사"라고 했다.
함께 올린 사진은 딸 조은별 양의 졸업사진. 동그란 눈이 '박보영 닮은꼴' 미모를 완성하며 눈길을 끈다.
이에 박미선은 "이쁘다 뱃속부터 알던 아이가 벌써 이렇게 크다니. 축하해"라고, 방송인 박슬기는 "우왕 말로만 듣던 막둥이닷!! 나도 이성미 선배님처럼 초동안 유지하며 내 아이에게 늘 친구 같은 엄마이고 싶당 헤헷"이라고 했다.
뮤지컬배우 홍지민은 "언니 축하드려용 언니도 노산인줄 이제서야 알았네요 하하하하"라고 했고, 가수 별은 "으앙 은별이 박보영 닮았어요. 넘 이쁘게 잘 컸다 증말. 히히 축하드려요"라고 미모 칭찬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성미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18년 tvN '둥지탈출3'에서 조은별 양은 성적 관심없는 엄마와 달리 공부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이성미는 아이들에게 간섭하지 않으면서도 스무 살 이후로는 지원을 하지 않는, 확고학 교육 원칙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고 농구경기서 트젠 선수와 몸싸움 부상 속출 '기권'
- “北 김정은 위원장 큰아들 있다..말라서 공개 꺼려”
- 심하은, 코 성형 부작용 심각..이천수 “징그럽다” 막말에 '오열'
- 가수 아빠 여친 XX 그린 딸..친모는 경악 “제발 그만해”
- “50억 고급 아파트를 1억 4천만 원에”..오정연, 평당 1억 트리마제 입주 비하인드 공개
- [SC리뷰] 차태현-유재석, 사춘기 子 부모 마음 동시 토로 "고민 못 …
- [SC리뷰] '팬과 결혼' 이종혁 "아내, 독보적으로 예뻤다. 제정신 아…
- [인터뷰③] '선업튀' 김혜윤 "♥변우석과 사귀냐고? 사람 일 모르니까
- [SC이슈] 안영미 "출산 후 몸무게 70㎏까지 쪄…골반 내 마음대로 안…
- 이시영, 백패킹 장비에 400만원 투자 "너무 비싸, 차 한대값 들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