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임산부 '직장맘' 고용유지 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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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임산부 고용을 유지하는 중소기업에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임산부 고용유지 지원금은 2021년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시책이다.
올해는 광주 300인 미만 고용보험 가입 사업장의 출산 전후 휴가자 45명을 선정해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올해 15억5천800만원을 투입해 석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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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임산부 고용을 유지하는 중소기업에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임산부 고용유지 지원금은 2021년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시책이다.
임산부 직원 고용 유지를 전제로 출산 전후 3개월(다태아 4개월) 휴가를 사용한 기간에 사업주가 부담해야 하는 건강보험료와 퇴직적립금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광주 300인 미만 고용보험 가입 사업장의 출산 전후 휴가자 45명을 선정해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석면 슬레이트 철거·처리비 지원
(광주=연합뉴스) 광주시는 올해 15억5천800만원을 투입해 석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주택 동당 352만∼700만원, 창고·축사 등 비주택 동당 슬레이트 철거 면적 200㎡ 이하, 주택 지붕개량은 동당 300만∼500만원 범위에서 지원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 가구 등은 지원 규모가 더 크다.
광주시는 2014년부터 총 95억원을 투입해 4천94동의 슬레이트 처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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