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국민의힘 성남분당을 예비후보 "당선시 의원 세비 6억 원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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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분당을에 출사표를 낸 김민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늘(24일) 국회의원 당선 시 '국회의원 세비 6억 원 전액'을 요보호아동, 부모와 그 밖의 보호자에게 여러 요인으로 인해 보호·양육되지 못하는 18세 미만의 아동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사랑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요보호아동들을 위해 국회의원 세비 6억 원을 전액 기부하겠다"며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을 보호하고, 그 보호의 장막을 강화하는 것은 따뜻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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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분당을에 출사표를 낸 김민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늘(24일) 국회의원 당선 시 '국회의원 세비 6억 원 전액'을 요보호아동, 부모와 그 밖의 보호자에게 여러 요인으로 인해 보호·양육되지 못하는 18세 미만의 아동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사랑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요보호아동들을 위해 국회의원 세비 6억 원을 전액 기부하겠다"며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을 보호하고, 그 보호의 장막을 강화하는 것은 따뜻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분당을 지역구에서부터 요보호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게 저부터 직접 챙기겠다"고도 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앞서 아이들을 위한 공약으로 '머내 별자리 공원' 공약을 발표한 바 있고, 해당 공약엔 어린이 천문대 건립과 우주 천문도서관 건립, 그리고 숲 속 놀이터 조성 등이 있습니다.
김 예비후보가 발표한 머내 별자리 공원 공약은 그동안 분당에 아이들이 뛰어놀 공간이 부족해 제기됐던 민원의 연장 선상이기도 합니다.
김 예비후보는 "분당이 고향이 될 아이들이 분당에서 별과 하늘을 보고 성장했으면 좋겠다"며 "자연과 함께 성장하며 천문학적 다각도의 지식을 쌓아나가며 우리 아이들이 가슴 따뜻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에서 고민하고 생각했던 정책이 머내 별자리 공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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