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가천문화재단,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한마당 개최

홍현기 2024. 2. 24.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천문화재단은 24일 인천도호부관아에서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천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무형문화재 공연을 시작으로 소원지 달기, 부럼 깨기, 윷놀이, 팽이치기 등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이 진행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모든 참석자가 다 함께 손을 잡은 채 흥겨운 노래를 부르면서 마당을 도는 강강술래가 펼쳐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한마당 행사 [가천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가천문화재단은 24일 인천도호부관아에서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천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무형문화재 공연을 시작으로 소원지 달기, 부럼 깨기, 윷놀이, 팽이치기 등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이 진행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모든 참석자가 다 함께 손을 잡은 채 흥겨운 노래를 부르면서 마당을 도는 강강술래가 펼쳐졌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