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정월대보름에 먹는 오곡밥…성인병 예방 효과 탁월 外

유연희 2024. 2. 2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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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1> 내일은 정월대보름입니다.

정월대보름에는 오곡밥을 지어 먹는 풍습이 있죠.

액운을 쫓고 가정의 평안을 기원한다는 의미인데요.

오곡밥에 들어가는 잡곡은 긴 겨울동안 부족했던 영양분을 보충해 준다고 합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가족들과 오곡밥 한번 지어 드셔보시면 어떨까요?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2>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추적을 피하기 위해 도주 중 옷을 갈아입기도 했는데요.

인근을 순찰하던 기동순찰대가 빠르게 출동해 피의자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다중 밀집 지역이나 신고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기동순찰대를 추가 배치할 계획입니다.

김예린 기자입니다.

<3> 인공지능 열풍의 대장주로 꼽히는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16%나 폭등했습니다.

이 덕분에 미 뉴욕증시도 사상 최고치 기록을 썼는데요.

엔비디아의 주가 폭등 덕에 이 회사 젠슨 황 CEO는 세계 20대 부호 가입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김태종 특파원입니다.

<4> 연패 늪에 빠진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설상가상으로 팀 내홍에 휘말렸습니다.

선배가 후배 선수들을 괴롭혔다는 의혹이 불거져 상벌위원회가 열렸는데요.

결론은 다음 주에 날 예정입니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선수단 내홍까지 불거지며 사면초가에 빠진 모습입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5> 옥중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리의 모친이 우여곡절 끝에 아들의 시신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당국은 시신을 인도하지 않은 채 비밀 매장을 강요하며 협박했다고 폭로했는데요.

나발니의 대변인은 사망 진단서에 자연사라고 적혀 있었다고 밝혔지만, 나발니 가족과 측근들은 나발니가 살해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한미희 기자입니다.

#정월대보름 #기동순찰대 #인공지능 #엔비디아 #페퍼저축은행 #나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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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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