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 ‘보스웰리아’ 일부 제품서 금속성 이물 검출…판매 중지·회수
김한울 기자 2024. 2. 23. 18:1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중에 유통 중인 강황과 보스웰리아 제품 일부에서 금속성 이물이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회수 및 판매 중지된 제품은 성진식품의 강황 50g·100g 제품, 호미자루의 ‘보스웰리아환’ 등 총 3개다.
해당 제품의 유통기한은 강황 50g·100g 제품의 경우 2026년 9월 16일이며 보스웰리아 제품은 2025년 6월 6일이다.
강황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항암 효과가 있어 카레 요리를 비롯해 각종 요리에 향신료로 주로 쓰이고 보스웰리아는 관절염 통증과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효능으로 알려져 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는 섭취를 중단하고 제품에 표시된 고객센터에 문의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한울 기자 dahan810@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만취 상태서 안양서 수원까지 운전한 30대
- 엔씨, 1분기 영업익 257억원…전년比 68% ↓
- “협상에 필요한 시간 달라 해놓고”…쌍용건설 뒷통수 제대로 친 KT [한양경제]
- 화성 남양 단독주택에 방화한 60대 남성 검거
- 인천시, 17일 펜타 ‘2차 라인업’ 발표 예고…마지막 할인 티켓 임박
- 인천 중구 매도 인방사 기지서 기름 유출…유류탱크 파손 추정
- 화성상공회의소 'ERT 도시숲 나무심기' 행사 개최
- 김기정 수원특례시의장 “수도권 과밀억제권 규제 개선” 촉구
- 의협회장 “지적 능력 안되지만 돈 있는 사람이 외국 면허 취득”
- ‘끼이고 깔리고’…잇따른 봄철 농기계 사고 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