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선 앞두고 '포항 북구' 예비후보 지지 잇따라

포항CBS 박정노 기자 2024. 2. 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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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27일 국민의힘 공천 경선을 앞두고 경북 포항 북구 예비후보 2명을 지지하는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 선거구에선 현역 의원인 김정재 예비후보와 국가보훈부 차관 출신인 윤종진 예비후보가 경선을 앞두고 경쟁이 치열하다.

또 윤종진 예비후보는 23일 포항 북구에 출마했다가 경선 대상에서 탈락한 이재원 전 예비후보가 찾아와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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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전⋅현직 도·시의원들 후보 지지 선언 이어져
26일~27일 공천 경선
김정재 의원, 윤종진 예비후보. 각 선거캠프 제공


오는 26일~27일 국민의힘 공천 경선을 앞두고 경북 포항 북구 예비후보 2명을 지지하는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 선거구에선 현역 의원인 김정재 예비후보와 국가보훈부 차관 출신인 윤종진 예비후보가 경선을 앞두고 경쟁이 치열하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23일 전·현직 도의원과 시의원, 지역인사 등 34명이 선대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에는 공원식 전 경북도 부지사, 이창균 전 포항시장 후보, 진병수·문명호 전 포항시의회 의장, 백인규 현 포항시의회 의장 등이 포함됐다. 선거캠프측은 선대위 전체 규모도 1700여 명에 이르는 매머드급이라고 설명했다.

또 윤종진 예비후보는 23일 포항 북구에 출마했다가 경선 대상에서 탈락한 이재원 전 예비후보가 찾아와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 선거캠프측은 지난 1월 한창화·이칠구 도의원, 안병국·김민정 포항시의원에 이어 22일 김상원·박승훈·차동찬·강필순 전 포항시의원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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