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경영인 역량 모을 것" 김윤영 강원여성경영인협회 강릉지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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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여성경영인협회 제5대 강릉지회장에 김윤영(54) 회장이 23일 취임했다.
신임 김 회장은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경제위기에 회원들이 맡겨주신 책무가 막중함을 알고 그 뜻을 성실히 받들어 임하겠다"며 "앞으로 강릉지회 회원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그러면서 "강릉시 여성 경영인들의 역량을 모아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될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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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원여성경영인협회 제5대 강릉지회장에 김윤영(54) 회장이 23일 취임했다.
신임 김 회장은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경제위기에 회원들이 맡겨주신 책무가 막중함을 알고 그 뜻을 성실히 받들어 임하겠다"며 "앞으로 강릉지회 회원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그러면서 "강릉시 여성 경영인들의 역량을 모아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될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강일여고와 영동대 미용예술학과를 졸업했다. 한성대학원 예술대학원 석사,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교 대학원 보건미용교육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송호대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현재 아낙코스메틱 대표로 강릉시 미래인재육성재단 이사와 교도소 교정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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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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