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워질 옷차림을 준비할 땐 '라임 코울슬로'

김경림 2024. 2. 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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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상큼함이 느껴지는 라임은 더이상 낯선 과일이 아니지만 실생활에서는 한정적으로 쓰이고 있다.

하지만 라임은 잼이나 피클, 스낵, 셔벗, 베이킹, 칵테일, 사탕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추출물로 치약, 비누, 세정제 등 다양하게 쓰인다.

또한 라임에는 헤스페리딘이라는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체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성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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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초록의 상큼함이 느껴지는 라임은 더이상 낯선 과일이 아니지만 실생활에서는 한정적으로 쓰이고 있다. 하지만 라임은 잼이나 피클, 스낵, 셔벗, 베이킹, 칵테일, 사탕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추출물로 치약, 비누, 세정제 등 다양하게 쓰인다. 

라임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고 혈압수치를 낮춰주는 용해성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 혈관의 염증 치료에 도움을 주어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 또한 라임에는 헤스페리딘이라는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체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성분이다. 

코울슬로는 양배추를 비롯한 여러가지 채소를 마요네즈 소스에 버무려낸 샐러드를 일컫는데, 마요네즈 대신 좀 더 가볍고 상큼한 드레싱을 곁들이면 무겁지 않고 보다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할라피뇨가 엣지를 더해 맛의 포인트가 되어준다. 

취향에 따라 콜라비나 적양배추를 사용에 아삭아삭 식감이 폭발하는 코울슬로를 만들어볼 것을 추천한다. 


▲라임 코울슬로

재료 
콜라비 또는 적양배추 1/2개, 할리피뇨 1/2개, 양파 1/4컵
고명: 고수 1/2컵, 라임 1개(제스트), 오렌지 1개(제스트),
드레싱: 꿀 1/4컵, 라임즙 1/8컵, 코셔 소금 1/2작은술, 올리브오일 1/4컵, 현미식초 1작은술, 오렌지 주스 1/4컵


만드는 법
1.콜라비 또는 적양배추와 양파는 채를 썬다. 할라피뇨는 동그랗게 썰어둔다. 이때 콜라비는 껍질을 벗겨내고 양끝을 잘라낸 후 사용한다. 
2.분량의 재료를 볼에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3.라임과 오렌지는 제스트를 만들어 얹고 고수를 고명을 얹어 마무리한다. 

자료 제공 : 만나몰  /  푸드 스타일링: Olivia Jeong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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