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안양동안을 김필여 전 당협위원장, 윤기찬 예비후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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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동안구(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필여 예비후보(58)가 윤기찬 예비후보(55)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 19일 안양동안을 선거구를 경선지역으로 결정하면서, 윤기찬 예비후보와 5선 국회의원 이력을 가진 심재철 예비후보(66)를 주자로 압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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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스1) 최대호 기자 = 안양시동안구(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필여 예비후보(58)가 윤기찬 예비후보(55)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23일 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전해 듣고, 국민의힘과 동안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을 고민한 끝에 '함께 가자'는 윤 예비후보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안양동안을 당협위원장 출신인 김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해야만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다"면서 "당과 지역에 대한 사명감으로 (윤 예비후보를)지지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에 "안양 동안을 유권자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는 김 전 당협위원장의 공개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국민의힘의 승리와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 19일 안양동안을 선거구를 경선지역으로 결정하면서, 윤기찬 예비후보와 5선 국회의원 이력을 가진 심재철 예비후보(66)를 주자로 압축했다.
안양동안을 선거구의 현역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이재정 국회의원이다. 이 의원은 당 공천관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까지 공식 예비후보 등록은 하지 않았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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