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인테리어 패키지로 욕실·거실 등 원하는 공간 맞춤형 시공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 거실 패키지 소프트 [홈씨씨 인테리어 제공]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공간별 부분 리모델링이 가능한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를 선보였다.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는 욕실, 거실, 현관 등 공간별 맞춤형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시공 패키지다. 집안 전체를 리모델링하는 것보다 시공 비용이 저렴하고 시공 기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상담부터 AS(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욕실 패키지’는 청소와 관리가 쉬운 최고급 이탈리아 포세린 타일을 사용한다. '거실 패키지’는 대리석 패턴의 대형 타일을 아트월로 적용해 거실 벽면에 포인트를 줬다. '현관 패키지’는 불소 도료를 채택해 오랫동안 변질없이 사용 가능한 초슬림 알루미늄 중문을 사용한다. 이외에도 비용·환경에 효율적인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사용한 '조명 패키지'와 5종 수납 모듈로 구성된 '수납 패키지' 등이 마련돼 있다.

홈씨씨 인테리어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의 핵심은 강력한 시공 품질이다. 표준계약서를 사용하며 표준화된 시공 프로세스에 따라 시공을 진행한다. 본사에서 상담 접수부터 AS까지 시공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며 시공 과정에는 본사가 검증한 전문 파트너가 참여한다. 시공 후 1년간 자재 하자에 대해 무상으로 AS도 받을 수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KCC글라스가 건축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신 건축 트렌드와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다"며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고객도 안심하고 시공을 맡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지윤 기자 georg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