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전 김포시장, '다양한 국정경험' 김보현 예비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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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 전 김포시장이 오는 4·10 총선에서 대통령실 등 다양한 국정경험이 있는 국민의힘 김포갑 김보현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에 김보현 예비후보는 "어려운 시기에 큰 결단을 내리시고, 힘을 모아주신 유영록 전 김포시장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유영록 시장님과 전현직 시의원님들의 김포 발전에 대한 염원을 받들어 다가오는 국민의힘 경선, 오는 4월 10일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분골쇄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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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유영록 전 김포시장이 오는 4·10 총선에서 대통령실 등 다양한 국정경험이 있는 국민의힘 김포갑 김보현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유 전 시장은 23일 오전 김보현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포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20여년간 대통령실, 국회에서 다양한 국정경험을 쌓은 김보현 예비후보가 적임자"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김포시의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 이후 김포의 발전은 정체됐고, 김포시민 여러분의 지역발전에 대한 열망은 이뤄지지 못했다"면서 "진정한 김포발전을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보현 예비후보는 "어려운 시기에 큰 결단을 내리시고, 힘을 모아주신 유영록 전 김포시장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유영록 시장님과 전현직 시의원님들의 김포 발전에 대한 염원을 받들어 다가오는 국민의힘 경선, 오는 4월 10일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분골쇄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김포갑 지역은 김포갑 당협위원장을 지낸 박진호 예비후보와 청와대 행정관 출신인 김보현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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