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빌라서 화재…50대 추정 여성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의 한 빌라에서 불이나 25분 만에 꺼졌지만 5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9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5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 집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한 빌라에서 불이나 25분 만에 꺼졌지만 5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9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5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화재 당시 빌라에서는 검은 연기가 치솟았고 A씨는 집 안 거실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51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대를 투입해 25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 집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패션쇼 참석한 안유진 골반에 손 얹은 남성…팬들 분노
- "여자친구 화났다"며…'원산폭격' 자세 10초간 시킨 부사관
- 중학생 제자 수십차례 성폭행한 영어강사의 뻔뻔한 변명
- 윤 대통령 풍자하면 긴급심의?…방심위 내부도 "부끄럽다"
- 中연구기관도 "양육비 가장 많이 드는 나라 1위가 한국"
- SBS 지분 등 담보로 태영건설에 4천억원 지원…오늘 채권단 협의회
- 北 순항미사일에 한미 F-35A 스텔스 전투기 연합공중훈련
- 보건의료재난경보 '심각' 격상한 정부 "비대면 진료 전면 시행"
- 민주당 "임종석 연고지? 거긴 전사 같은 사람이 적합"
- 의료 파업 24년의 역사…윤석열·이재명 '얄궂은 인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