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조유민 두바이 집, 외관부터 범상치 않네‥뷰도 감탄

서유나 2024. 2. 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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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소연이 두바이에서 지내게 될 집을 공개했다.

소연은 2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두바이에서 재회한 남편 조유민의 사진과 함께 "되게 머찐 거 같은데 집키 없어서 못 들어가는 중. 키 언제 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소연은 국제운전면허증을 취득하고, 조유민의 짐을 배달하러 두바이로 떠나기 전 반려견의 사진과 함께 "우리집 먼저 가보고 올게"라는 글을 게재하는 등 본인 또한 두바이에 머물게 되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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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소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두바이에서 지내게 될 집을 공개했다.

소연은 2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두바이에서 재회한 남편 조유민의 사진과 함께 "되게 머찐 거 같은데 집키 없어서 못 들어가는 중. 키 언제 와"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유민은 한 주택을 배경으로 서 있다. 경비가 지키고 있는 단지 내 주택은 외관부터 범상치 않다.

이후 집 내부로 들어간 소연은 "첫 나홀로 집에"라며 집 2층에서 찍은 듯한 영상도 게재했다. 잘 관리된 단지 조경과 한적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K리그 대전하나시티즌 소속이었던 조유민은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 이적 소식을 전한 뒤 소연보다 먼저 두바이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후 소연은 국제운전면허증을 취득하고, 조유민의 짐을 배달하러 두바이로 떠나기 전 반려견의 사진과 함께 "우리집 먼저 가보고 올게"라는 글을 게재하는 등 본인 또한 두바이에 머물게 되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그룹 티아라 출신인 소연은 지난 2022년 9세 연하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조유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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