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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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기오염방지시설·사물인터넷(IOT)측정기기 설치를 지원하는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소규모 영세사업장의 규제 부담 완화를 위해 9억 8000만원을 투입해 시설별 보조금 지원 한도 내에서 설치비 최대 90%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대전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대기오염물질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사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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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기오염방지시설·사물인터넷(IOT)측정기기 설치를 지원하는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소규모 영세사업장의 규제 부담 완화를 위해 9억 8000만원을 투입해 시설별 보조금 지원 한도 내에서 설치비 최대 90%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대전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대기오염물질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사업장이다. △4·5종 대기배출시설 설치사업장 △악취관리지역 내 사업장 △10년 이상 노후 방지시설 운영 사업장 등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5일까지다.대전시 미세먼지대응과에서 접수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문기관의 심사·현장평가 등을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대기질 개선·소규모 사업장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관련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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