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초교졸업 딸 위해 꽃다발 특별제작 “맘에 들었으면”

서유나 2024. 2. 2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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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딸의 초등학교 졸업을 축하했다.

박하선은 2월 2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그동안엔 꽃다발에 주전부리 잔뜩 끼워주다 이번엔 특별주문하심. 학사모 쓴 시나모롤에 파란꽃이 들어 가야하고 킨더조이레드에 뉴진스 빼빼로를 넣어달라. 나름 하나하나 사서 끼워 넣음. 맘에 들면 좋겠다 꼬마. 졸업을 축하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박하선이 딸의 주문을 받아 특별히 제작한 꽃다발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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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하선이 딸의 초등학교 졸업을 축하했다.

박하선은 2월 2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그동안엔 꽃다발에 주전부리 잔뜩 끼워주다 이번엔 특별주문하심. 학사모 쓴 시나모롤에 파란꽃이 들어 가야하고 킨더조이레드에 뉴진스 빼빼로를 넣어달라. 나름 하나하나 사서 끼워 넣음. 맘에 들면 좋겠다 꼬마. 졸업을 축하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박하선이 딸의 주문을 받아 특별히 제작한 꽃다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요즘 유행하는 인형 꽃다발에는 딸이 원하는 간식들이 잔뜩 껴있다.

여기에 딸이 원하는 대로 뉴진스가 모델인 막대과자 세트까지 준비한 박하선은 "뉴진스 빼빼로 케이크 공수하기 힘들었드…"라고 깨알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졸업하는 딸을 위해 정성스러운 선물을 준비한 박하선의 엄마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1987년생 만 36세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같은 해 득녀했다.

박하선은 올해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되는 드라마 '타로'에 출연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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