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책을 택배로'…충주 임신부 대상 도서 대출 서비스 실시

천경환 2024. 2. 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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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도서관 방문이 힘든 임신부를 위해 집에서 도서관 책을 택배로 받아볼 수 있는 '맘 편한 도서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충주 어린이 청소년도서관은 매월 말 서비스를 희망하는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대출할 수 있는 도서는 총 5권이다.

대출 기간은 배송 기간 포함 최대 21일이다.

충주시립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임신부가 대상이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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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맘 편한 도서대출 서비스 [충주시 제공]

(충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주시는 도서관 방문이 힘든 임신부를 위해 집에서 도서관 책을 택배로 받아볼 수 있는 '맘 편한 도서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충주 어린이 청소년도서관은 매월 말 서비스를 희망하는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대출할 수 있는 도서는 총 5권이다.

대출 기간은 배송 기간 포함 최대 21일이다.

충주시립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임신부가 대상이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043-850-3982로 문의하면 된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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