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유망 새싹기업 12곳 해외진출 지원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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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판교테크노밸리의 글로벌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할 새싹기업 12개 사를 선정하고 스타트업캠퍼스 더링크(THE LINK)에서 킥오프 행사를 22일 개최했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새싹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 입주해 민간 전문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1:1 컨설팅과 멘토링 △해외시장조사 △투자설명회(IR) △국내외 투자유치(피칭, 데모데이, 글로벌 로드쇼)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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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새싹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 입주해 민간 전문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1:1 컨설팅과 멘토링 △해외시장조사 △투자설명회(IR) △국내외 투자유치(피칭, 데모데이, 글로벌 로드쇼)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특히 올해는 프랑스와 핀란드 현지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투자자(VC)를 대상으로 현지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하고 유럽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슬러시(SLUSH)에서 현지 로드쇼를 추진하는 등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환경이 우수한 유럽시장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된 새싹기업은 반려동물의 체성분 분석시스템을 갖춘 '펫그라운드', 해외 리로케이션 서비스로 거래·결제 플랫폼을 운영하는 '소프트랜더스', 온라인으로 중고 상용차·특장차·건설장비의 국내·해외 거래 서비스를 영위하는 '에이셉코리아' 등 12개사로 모두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첨단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을 통해 새싹기업의 해외진출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기업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판교테크노밸리의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내실화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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