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도서관, '제56회 한국도서관상' 단체 부문 수상

이준구 기자 2024. 2. 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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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제56회 한국도서관상'에서 단체부문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도서관상은 한국 도서관사업 발전에 공적이 큰 개인·단체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지난 1969년부터 시상하고 있는 도서관계의 권위 있는 상이다.

한국도서관상 수상은 용인시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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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수지도서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 수지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제56회 한국도서관상'에서 단체부문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도서관상은 한국 도서관사업 발전에 공적이 큰 개인·단체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지난 1969년부터 시상하고 있는 도서관계의 권위 있는 상이다. 한국도서관상 수상은 용인시 최초다.

수지도서관은 여가·문화·소통·평생교육이 공존하는 개방형 복합지식문화 공간 조성으로 미래지향적 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이용자 중심의 생활밀착형 도서관 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수지도서관은 2004년 개관 후 리모델링을 통해 2022년 4차산업혁명 특성화도서관으로 재개관하면서 메이커스페이스, 미디어창작실, VR(가상현실)·AR(증강현실)체험관 등 디지털창작소를 조성해 융·복합 창의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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