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 어린이집 우유팩 재활용한 고급 인쇄용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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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가 어린이집에서 수거한 우유 팩을 원료로 재활용한 고급 인쇄용지 'Hi-Q 밀키매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우유 팩의 경우 제품의 변질을 막기 위해 산소·수분을 차단해야 하기 때문에 종이의 양면에 PE(폴리에틸렌) 필름을 덧대어 제조하고 있어 재활용이 어려운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한솔제지는 지난해 70억원을 투자해 종이 팩을 재활용할 수 있는 설비를 도입했으며, 안정적인 제품 양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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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가 어린이집에서 수거한 우유 팩을 원료로 재활용한 고급 인쇄용지 ‘Hi-Q 밀키매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뛰어난 백감도와 인쇄 광택 등을 통해 최적의 인쇄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상업용 홍보물과 인쇄물에 적합한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우유 팩의 경우 제품의 변질을 막기 위해 산소·수분을 차단해야 하기 때문에 종이의 양면에 PE(폴리에틸렌) 필름을 덧대어 제조하고 있어 재활용이 어려운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한솔제지는 지난해 70억원을 투자해 종이 팩을 재활용할 수 있는 설비를 도입했으며, 안정적인 제품 양산에 성공했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신제품이 오는 4월 총선용 브로슈어와 포스터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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