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한국문화유산협회장에 김창억 세종문화재연구원장

김일창 기자 2024. 2. 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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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억 재단법인 세종문화재연구원장이 23일 제11대 한국문화유산협회장에 선출됐다.

협회는 전국 92개 고고유산 조사연구 전문기관 연합회로, 김 회장은 오는 3월 1일부터 2026년 2월28일까지 2년 동안 협회를 이끈다.

김 회장은 경북대 고고인류학과 학사·석사를 졸업하고, 일본 토아대학(東亞大學)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고학 및 고고유산 조사·연구에 종사하던 그는 2009년 세종문화재연구원을 설립해 현재 원장과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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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한국문화유산협회장에 선출된 김창억 세종문화재연구원장.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김창억 재단법인 세종문화재연구원장이 23일 제11대 한국문화유산협회장에 선출됐다.

협회는 전국 92개 고고유산 조사연구 전문기관 연합회로, 김 회장은 오는 3월 1일부터 2026년 2월28일까지 2년 동안 협회를 이끈다.

김 회장은 경북대 고고인류학과 학사·석사를 졸업하고, 일본 토아대학(東亞大學)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고학 및 고고유산 조사·연구에 종사하던 그는 2009년 세종문화재연구원을 설립해 현재 원장과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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