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테니스파크 2월 착공식, 9월 그랜드오픈 예정

김동호 기자 2024. 2.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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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테니스파크(주)(대표이사 손홍근)는 2024년 2월 22일(목) 오후 2시 성환읍장을 비롯해 대한테니스협회, 충남 및 울산테니스협회장과 천안시 테니스협회장 관계자, 시공사, 설계사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착공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원진 성환읍장, 코리아테니스파크 손홍근 회장, 박정범 대표, 해오름종합건설 윤호중 회장, 설계사무소 PDI KOREA의 김우상, 김세희 대표, 지구단위업체 하우드엔지니어링 정시원 본부장, 충남테니스 최재운협회장 및 정정근수석부회장, 천안시테니스협회 류훈형회장, KATO(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 김영식 회장,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테니스 4관왕 유진선 전 국가대표, 한국테니스지도자연맹 정용택 회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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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지구단위 완료, 2024년 3월 건축승인 완료 후 본격적인 공사 돌입
ITF 국제규격 공인 테니스장 실내 13면, 실외 27면, 총 40면과 호텔 330객실 건축
2월 22일 코리아테니스파크 손홍근대표 외 많은 관계자들이 착공식 기념행사를 가졌다.
[서울경제] 코리아테니스파크(주)(대표이사 손홍근)는 2024년 2월 22일(목) 오후 2시 성환읍장을 비롯해 대한테니스협회, 충남 및 울산테니스협회장과 천안시 테니스협회장 관계자, 시공사, 설계사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착공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착공식 후 비산먼지 신고 등의 행정절차를 마친 후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이루어지게 된다. 공사는 총 2단계로 진행되며 1단계로 실내코트 13면과 실외코트 27면 공사가 2024년 9월경까지 이루어지며, 2단계 공사 호텔 330객실 완공은 2026년 12월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정원진 성환읍장, 코리아테니스파크 손홍근 회장, 박정범 대표, 해오름종합건설 윤호중 회장, 설계사무소 PDI KOREA의 김우상, 김세희 대표, 지구단위업체 하우드엔지니어링 정시원 본부장, 충남테니스 최재운협회장 및 정정근수석부회장, 천안시테니스협회 류훈형회장, KATO(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 김영식 회장,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테니스 4관왕 유진선 전 국가대표, 한국테니스지도자연맹 정용택 회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코리아테니스파크(주)는 2021년 12월 국내 최초 최대 규모 국제규격 테니스코트(호주오픈 스펙)와 복합 리조트를 건립하기 위한 부지 약 3만여평을 매입하고, 지구단위 및 사업 승인을 위한 설계 및 인허가 작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 2023년 3월에 개시한 인허가 과정이 유관부서 회람, 전문가 자문위원회 자문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2023년 6월 21일에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지구단위계획이 관보 고시 완료됐으며, 2023년 12월 건축승인 행정절차가 모두 마무리되어서 농지보전부담금을 납입하면 본격적인 코트 조성공사가 진행된다.

코리아테니스파크 천안센터는 국제규격 테니스코트 40면(실내 13면/실외 27면)과 함께 330실 규모(인허가 기준)의 호텔과 풀빌라, 선수 트레이닝 센터, 다양한 스포츠시설과 부대시설 등이 들어서며, 특히 테니스파크 내의 테니스코트는 센터코트를 비롯하여 결선코트 2면, 본선코드 12면, 일반코드 8면, 매직아이코트 4면, 실내코트 13면 등, 총 40면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현재 테니스코트 멤버쉽 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테니스파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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