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레딧체인, D강치 디지털 상품 완판

배요한 기자 2024. 2. 2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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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 관계사 마이크레딧체인은 라인넥스트와 디지털 커머스 '도시(DOSI)' 플랫폼 내 판매를 통해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디버스(Dverse) 디지털 상품을 완판했다고 23일 밝혔다.

남윤호 마이크레딧체인의 대표는 "D강치의 완판은 디지털 자산시장의 긍정적인 미래를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됐다"며 "지난 2019년 인도네시아 등을 중심으로 해외 사용자 30만을 모았던 노하우로 다시 한번 디버스의 도약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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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핑거 관계사 마이크레딧체인은 라인넥스트와 디지털 커머스 '도시(DOSI)' 플랫폼 내 판매를 통해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디버스(Dverse) 디지털 상품을 완판했다고 23일 밝혔다.

950개 한정으로 제작된 디버스의 디지털 상품은 강치를 디지털로 재탄생 시킨 D강치다. 이번 D강치 디지털 상품은 한정 판매 5분만에 250개가 판매 완료됐고, 일반 판매 20분만에 700개가 모두 판매됐다. 크립토 윈터(가상자산의 가격이 급락하고 시장에서 자금의 유출이 지속되는 현상)를 견뎌온 NFT와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새로운 전환점이 됐다는 평가다.

D강치를 소유한 회원은 디버스와 월렛을 연동하고 구매하면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종류의 D강치를 모두 보유한 홀더에게는 마켓 판매 수수료 일부를 FNSA(핀시아)로 분배한다. 모든 거래를 통해 D강치를 최다 보유한 홀더는 순위에 따라 100만원 상당의 FNSA(핀시아), 24k 순금 골드코인 등을 받을 수 있다.

남윤호 마이크레딧체인의 대표는 "D강치의 완판은 디지털 자산시장의 긍정적인 미래를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됐다"며 "지난 2019년 인도네시아 등을 중심으로 해외 사용자 30만을 모았던 노하우로 다시 한번 디버스의 도약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by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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