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김태현 원장, MBC ‘글로벌 건강비법 최강백세’에서 관절 건강 관리법 소개
힘찬병원 정형외과 김태현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오는 24일 방영되는MBC ‘글로벌 건강비법 최강백세’에 출연한다. 백세 시대를 맞아 행복한 삶을 즐기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관절 건강을 자세히 소개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20분에 방송되는 ‘글로벌 건강비법 최강백세’는 의료진들이 꼭 필요한 의학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해외 건강 소식도 전하는 건강·정보 프로그램. 김태현 원장은 무릎 관절염의 주요 원인 및 골관절염 자가 체크방법, 관절을 건강하게 만드는 운동법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과거 무릎 관절염 환자의 대부분이 60대 이상 고령층이었지만,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서는 40대 환자 수가 26만명에 이르는 등 젊은층 환자들도 급격히 늘고 있다. 장시간 쪼그려 앉아 집안일을 하거나 체질량지수(BMI)가 높고, 운동 부족인 경우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져 골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젊은 나이라도 안심하지 말고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릎 관절염을 극복하고 시니어 모델로 변신한 사례자가 소개된다. 관절염 2기에 골다공증, 16차에 달하는 항암치료까지 자칫 건강이 악화될 수 있는 몸 상태였지만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 병원 치료 등을 통해 관절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있다. 사례자가 골관절염을 극복하기 위해 근육 강화에 집중한 운동법과 단백질·야채 위주의 식습관을 자세히 분석한다. 또 비만, 근력 부족, 과도한 육아 등 다양한 원인으로 무릎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사례를 살펴 본 후, 백세까지 건강한 관절을 위한 효과적인 운동법도 소개한다.
김태현 원장은 SBS ‘좋은 아침’, TV조선 ‘알맹이’, ‘굿모닝 정보세상’, MBN ‘엄지의 제왕’, ‘특집다큐H’, ‘알약방’, JTBC ’다큐 플러스’ 등 다수의 건강 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용하고 정확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왔다.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관절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하우도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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