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청년들, 업계 첫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감사패' 수상

이민주 기자 2024. 2. 2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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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년들은 배달플랫폼 업계 최초로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은 우아한청년들이 국내 이륜차 교통안전을 선도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도로교통공단과 이륜차 교통안전과 질서정착을 위해 노력한 점들이 인정받아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국내에 선진적인 이륜차 교통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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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이륜차 교통안전·질서정착에 기여…준법라이더 캠페인 공동진행
감사패 이미지 (우아한청년들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우아한청년들은 배달플랫폼 업계 최초로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은 우아한청년들이 국내 이륜차 교통안전을 선도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이륜차사고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에 공감하며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왔다.

구체적으로 라이더의 교통법규 준수의식 강화를 위해 △배달이륜차 ‘준법 라이더’ 캠페인 △’이륜차 사고다발지점 합동점검’ 캠페인 △배민커넥트 라이더 대상 가을백일장 △배민커넥트 안전의 날 등을 공동 추진했다.

또 라이더가 도로교통법령의 의미와 적용범위를 이해하고, 안전한 운전습관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돕는 ‘이륜차 맞춤형 안전교육’을 총 12회 진행했다.

도로교통공단 전문강사진이 이륜차 주요 사고유형, 이륜차 전용 안전지식 등 실용적인 내용을 알렸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도로교통공단과 이륜차 교통안전과 질서정착을 위해 노력한 점들이 인정받아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국내에 선진적인 이륜차 교통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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