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이탈리아 밀라노, 대기오염 심각
최현미 2024. 2. 22. 20:56
이탈리아 밀라노가 희뿌연 미세먼지로 뒤덮였습니다.
밀라노는 유럽에서 대기질이 좋지 않은 도시 중 하나로 꼽힙니다.
현지 시각 20일,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밀라노와 그 주변 8개 주의 차량 운행과 난방 사용이 제한됐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로 낮아져 오늘보다 춥겠습니다.
눈이 녹지 않아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 시드니엔 벼락을 동반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아부자는 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가운데, 비가 내려 덥고 습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 모스크바의 낮 기온은 영상으로 올라서겠습니다.
워싱턴은 오늘에 이어 내일도 비가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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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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