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원, 대전서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 개최

이수현 2024. 2. 22.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부동산원과 국토교통부가 대전시 서구 캠코 캐피탈타워에서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번 충청‧호남권역 현장설명회에 이어 영남, 서울에서 2차례 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남성 한국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은 "현장설명회가 정비사업 정책방향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설명회 이후에도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통해 그 기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남·서울서 현장설명회 추가 개최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한국부동산원과 국토교통부가 대전시 서구 캠코 캐피탈타워에서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전 서구 캠코 캐피탈타워에서 열린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에서 관계자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한국부동산원]

이번 현장설명회는 서울, 인천에 이어 세 번째다. 현장에는 충청․호남권역의 지자체·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 국토부는 △진입 문턱 완화 △사업 속도 빠르게 △사업성 제고 △분쟁 완화 △투명성 강화 △신탁 방식 활성화 등 6가지 추진과제 중심으로 재개발‧재건축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부동산원은 △입안 요건 검토 △추진위 구성 등 상담 △정비사업 단계별 절차 상담 △추정분담금·재건축 부담금 산정 상담 △공사비 분쟁구역 전문가 파견 지원 △공사비 계약 사전 컨설팅 등을 설명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번 충청‧호남권역 현장설명회에 이어 영남, 서울에서 2차례 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남성 한국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은 "현장설명회가 정비사업 정책방향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설명회 이후에도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통해 그 기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