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김준기문화재단 140명에 장학금

오찬종 기자(ocj2123@mk.co.kr) 2024. 2. 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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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그룹이 올해 110억원 규모로 장학사업을 진행한다.

DB김준기문화재단은 22일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2024 DB 드림리더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생 140명에게 장학증서를 줬다.

선발된 DB 드림리더 장학생들에게는 2년간 등록금 전액이 지원된다.

DB김준기문화재단은 올해 총 110억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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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등록금 전액 지원

DB김준기문화재단이 22일 '2024 DB 드림리더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생 14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DB그룹

DB김준기문화재단이 22일 '2024 DB 드림리더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생 14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DB그룹

DB그룹이 올해 110억원 규모로 장학사업을 진행한다. DB김준기문화재단은 22일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2024 DB 드림리더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생 140명에게 장학증서를 줬다.

선발된 DB 드림리더 장학생들에게는 2년간 등록금 전액이 지원된다. 장학생들은 장학금 수혜와 함께 1년간 ESG(환경·책임·투명경영) 가운데 환경 분야를 주제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장학금 규모는 47억원 수준이다. DB김준기문화재단은 올해 총 110억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추진한다. DB김준기문화재단은 DB그룹 창업자 김준기 회장 뜻에 따라 인재 육성을 위해 1988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됐다.

[오찬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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