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서울역 뒷골목 노포 맛집 '할매카세'

2024. 2. 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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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셀프 카메라를 켠 전현무와 곽튜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명한 노포 감성의 맛집 '할매카세'를 찾아간다.

두 사람은 서울역 뒷골목을 샅샅이 뒤진 끝에 어렵사리 식당을 찾아내지만, 식당 주인은 "2인은 안 된다"며 매몰차게 그들을 거절한다.

이에 두 사람은 제작진 2명을 섭외해 다시 한번 도전해 식당 진입에 성공한다.

그런데 식당 주인이 갑자기 시키지도 않은 음식을 서빙하고, 이에 전현무는 "저희 안 시켰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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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 (23일 오후 9시 10분)

늦은 밤 셀프 카메라를 켠 전현무와 곽튜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명한 노포 감성의 맛집 '할매카세'를 찾아간다. 두 사람은 서울역 뒷골목을 샅샅이 뒤진 끝에 어렵사리 식당을 찾아내지만, 식당 주인은 "2인은 안 된다"며 매몰차게 그들을 거절한다. 이에 두 사람은 제작진 2명을 섭외해 다시 한번 도전해 식당 진입에 성공한다.

이들은 기본 세팅으로 나오는 반찬을 보자마자 환호성을 지르고, 굴 무침을 먹은 전현무는 "혼자 사는 남자는 굴을 꼭 먹어야 한다"며 맛에 감탄한다. 그런데 식당 주인이 갑자기 시키지도 않은 음식을 서빙하고, 이에 전현무는 "저희 안 시켰다"고 말한다. 그러나 주인은 "그냥 주는 거다. 먹으면 되지 말이 많다"며 화끈한 멘트로 멤버들을 쓰러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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