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단 OK금융그룹, '푸마데이' 맞아 스페셜 유니폼 공개

(MHN스포츠 김효빈 인턴기자)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이하 OK금융그룹 배구단)이 홈경기에서 '푸마 데이'를 개최한다.

OK금융그룹은 오는 2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KB손해보험과의 홈 경기에서 '푸마 데이'를 맞아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할 예정이다.

'푸마 데이'에 맞춰 OK금융그룹 배구단 선수들은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2030대 여성팬의 니즈를 고려해 새로운 컬러인 핑크 컬러 유니폼을 선보인다. 스페셜 유니폼은 포토존 이벤트와 럭키 드로우 등을 통해 팬들에게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푸마 제품을 착용하고 온 팬에게는 무료입장 혜택이 주어진다. 상록수체육관 내 스페셜 응원석인 푸마존(PUMAZONE) 이용자에게는 푸마 맨투맨 티셔츠와 스페셜 타포린백이 제공된다.

푸마존 이용객 외에도 현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도 가득하다. 선착순 관객 500명에게는 푸마 짐색을, 선착순 1,000명에게는 스페셜 포토카드를 제공한다. 또한 푸마 온라인몰 30% 할인권을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제공한다.

경기장 내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포토존 이벤트를 통해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하면 랜덤캡슐을 제공하며 푸마 맨투맨 티셔츠, 양말 등 다양한 푸마 제품을 선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피켓 만들기 이벤트, 응원 이벤트, 전광판 이벤트 등을 통해 푸마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한다.

OK금융그룹 곽명우는 "푸마 데이를 맞아 이전에 볼 수 없던 색다른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는 만큼, 팬분들도 새로운 기분으로 경기를 보실 수 있을 것이다. 더 많은 관심이 쏠릴 만큼, 선수들도 더 나은 경기력을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OK금융그룹 배구단은 지난 2021년 8월 푸마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고 세 시즌째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