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갑 '박용호 vs 윤후덕 vs 안소희'…4선 나올까

송주현 기자 2024. 2. 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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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역 중 파주시갑 선거구가 가장 먼저 여야 후보의 대결 구도가 확정됐다.

22일 여야 공천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국민의힘 파주시갑 후보로 박용호 예비후보(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가 우선 추천으로 지명됐다.

파주시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박정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은 상태로 국민의힘은 경선을 앞두고 있다.

국민의힘 경선에는 전정일 전 파주세무서장, 조병국 전 파주시장 후보, 한길룡 전 파주을 당협위원장 등 3자 경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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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경기 파주갑 총선 후보자. 왼쪽부터 국민의힘 박용호,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진보당 안소희. 2024.02.22 photo@newsis.com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북부지역 중 파주시갑 선거구가 가장 먼저 여야 후보의 대결 구도가 확정됐다.

22일 여야 공천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국민의힘 파주시갑 후보로 박용호 예비후보(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가 우선 추천으로 지명됐다.

박 후보의 경쟁자는 4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현 의원이다.

윤 의원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같은 당 조일출 예비후보와 경선에서 최종 통과했다.

진보당에서는 3선의 파주시의원을 지낸 안소희 지역위원회 위원장이 출마했다.

파주시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박정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은 상태로 국민의힘은 경선을 앞두고 있다.

국민의힘 경선에는 전정일 전 파주세무서장, 조병국 전 파주시장 후보, 한길룡 전 파주을 당협위원장 등 3자 경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파주갑·을 모두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이 공천에 성공하면서 탈환을 노리는 국힘 후보들과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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