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내일 ‘올해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개최

신관호 기자 2024. 2. 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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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의 '2024년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가 오는 23일 오후 2시 군청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평창군민속보존회 풍물단원 60여 명이 참여해 풍물 한마당 및 군청 청사 지신밟기를 진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신밟기를 통해 평창군의 안녕과 풍작을 기원하면서 우리 군민이 하나 되고, 평안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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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청. (뉴스1 DB)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의 ‘2024년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가 오는 23일 오후 2시 군청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평창군민속보존회 풍물단원 60여 명이 참여해 풍물 한마당 및 군청 청사 지신밟기를 진행한다. 정월대보름 지신밟기는 집터의 신을 달래어 집안으로 들어오는 액운을 제거하고 복을 불러 가족과 가정의 안녕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풍습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신밟기를 통해 평창군의 안녕과 풍작을 기원하면서 우리 군민이 하나 되고, 평안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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