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 2024년 1차 'IP 나래 프로그램'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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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인천상의) 인천지식재산센터가 '2024년 1차 IP(지식재산) 나래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소·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중소·창업기업들의 어려운 경영 상황에서 보유 아이템에 대한 IP 확보를 통해 지재권 중심의 사업화 추진으로 분쟁 없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 창업기업들에게 힘이 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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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중소기업 IP 기술 전략⋅경영 전략 컨설팅과 특허출원⋅등록 지원
[더팩트ㅣ인천= 김재경 기자] 인천상공회의소(인천상의) 인천지식재산센터가 '2024년 1차 IP(지식재산) 나래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소·창업기업을 모집한다.
22일 인천상의에 따르면 다음 달 4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사업은 특허청과 인천시의 지식재산 활용 창업⋅성장 지원 사업이다.
IP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한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유망기술 도출, IP 분쟁 예방 전략, 강한 특허권 확보를 위한 IP 기술 전략과 IP 인프라 조직 구축, IP 자산 구축, IP 사업화 전략, IP 브랜드·디자인 등의 IP 경영전략 컨설팅을 100일 이내의 기간 동안 기업별로 과제당 최대 2500만 원(기업분담금 포함) 이내에서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7년 이내의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 5년 이내 전환 창업기업 및 10년 이내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이다. 사업화 아이템에 대한 IP를 확보해 안정적인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심사를 통해 상반기에 약 20개 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2차(하반기)는 6월에 진행할 계획이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중소·창업기업들의 어려운 경영 상황에서 보유 아이템에 대한 IP 확보를 통해 지재권 중심의 사업화 추진으로 분쟁 없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 창업기업들에게 힘이 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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